Teledyne Technologies"NYSE: TDY" 소속 사업부이자 이미징 솔루션 분야 혁신 업체인 Teledyne e2v가 새로운 5메가픽셀 기기를 출시하며 Emerald CMOS 이미지 센서 제품군을 확장한다. Emerald™ 5M은 움직이는 물체에 대해 왜곡 없이 높은 수준의 해상도 이미지를 요구하는 머신비전, AOI, 공장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개발되었다. 모노크롬과 컬러용이 모두 출시되는 본 센서는 저잡음의 2.8µm 글로벌 셔터 픽셀 설계를 채택했으며 광학 포맷이 1/1.8인치로 작은 편이다. 2560x1936 픽셀 어레이를 갖는 본 기기는 4 와이어의 MIPI CSI-2 인터페이스를 통해 50fps 동영상을 10비트로 스트리밍할 수 있다. Emerald 5M은 빠르고 광범위한 작업 수행을 겨냥해 설계되었으며 강력하고 독보적 수준의 자체 개발 기능과 Regions of Interest 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본 센서는 5° Chief Ray Angle 보정 기능이 포함되며, 두께가 1.19 mm에 불과해 러기다이즈드 CLGA® 패키지나 초소형 오가닉 팬아웃 패키지에서도 고성능을 발휘한다. 이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는 사무직 관리 업무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임직원들이 전략적이고 부가가치 높은 업무에 집중하도록 하는 디지털 프로세스 혁신을 의미하는 것으로 인간 노동력을 대규모로 사용하거나 반복적인 작업을 통해 대량의 트랜잭션 처리 기능을 수행하는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는 3월 22일에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9년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도입 방향제시 및 구축전략과 성공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에 불어 닥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열풍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시작으로 RPA 주요 트렌드, 기술 발전방향과 엔터프라이즈 구축 및 운영 전략을 비롯한 RPA 구축의 기획, 고려사항 및 세부적 이슈뿐만 아니라 CJ대한통운, 신한은행, 한국IBM, 투비웨어사의 RPA 구현 전략 및 성공적인 구축사례에 이르기까지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의 제반 정보를 심도 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국내에 불어 닥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열풍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발표자: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이영수 한국지사장, ‘RPA 주요 트렌드·기술 발전방향과 엔터프라이즈 RPA 구축/운영 전략’ 발
생활밀착형 자동차 정보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업 카방이 자동차 관련 통합 정보 플랫폼인 ‘카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출시했다. 카방은 일부 기능만 제공하던 기존의 차량관리 앱과는 달리, 내 차량의 기본 정보는 물론이고 검사, 세금, 연비, 수리, 범칙금, 압류 여부 등 관리 정보와 보험, 금융 등 제휴 서비스 정보, 신차 관련 정보까지 자동차 소유주와 차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가 원하는 모든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특히 자동차 검사, 세금, 사고 이력 등 자동차 소유주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복잡한 인증이나 별도의 비용결제 없이 마이카 등록 한 번만으로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해 편리함을 더했다. 자동차 검사일의 경우 기존에는 한국도로교통안전공단에 자동차 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자동차 세금은 위택스에 접속해 별도의 인증을 받아야 조회가 가능했다. 또 사고 이력은 보험개발원에 접속해 유료로 결제해야만 알 수가 있었다. 반면 카방은 차량 소유주가 본인 핸드폰에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자동차 번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이러한 정보가 모두 수집돼 클릭 한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 간혹 잊기 쉬운 범칙금, 지방세 등의
비트소닉이 본격적인 소비자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비트소닉은 대면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정식 오픈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거래소 안에서 기술 개발 못지않게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국내 톱 거래소로 자리매김에 승부를 걸겠다는 각오다. 고객센터는 서초동 EWR빌딩 4층에 위치하며,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문 상담 직원으로 상시 운영된다. 일반적인 사이트 이용방법부터 개인정보 유출이나 금융피해 발생 시 이에 대한 대처방안 등 전문화된 사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고객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더불어 비트소닉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콜센터 시스템 개선 및 메신저 공식 채널 개설, 그리고 VIP 고객들을 위한 전용 온·오프라인 서비스 론칭 등 다양한 응대 채널 확장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거래소를 목표로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상담이 가능한 전문 상담 직원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트소닉은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 및 고객 정보와 자산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현풍도깨비시장이 지난 5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청년몰’의 첫 선을 보였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현풍도깨비시장 청년몰은 음식·간식류 9곳, 카페·음료 4곳, 수공예 3곳 등 모두 20개 점포가 입점하였으며, 그 중 6개 점포는 청년팝업레스토랑을 경험한 청년들이다. 해당 청년들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대구시 중구 종로 진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청년팝업레스토랑을 통해 실전 외식경영을 직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년팝업레스토랑을 경험한 점포는 미소갈비찜, 갈비는 탕이다, 샌드맘마, 우리쌀제빵소, 달달스푼, 리얼핸즈로 해당 청년몰 곳곳에 위치하고 있다. 청년팝업레스토랑 1기 운영자 및 현 미소갈비찜 대표 신상진은 “두 달 동안의 청년팝업레스토랑의 운영 경험이 정말 귀중한 경험이었으며 청년팝업레스토랑 경험을 살려 현풍도깨비시장 청년몰에서도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주관 청년팝업레스토랑 위탁 운영사 ㈜핀연구소 김규원 대표는 “청년팝업레스토랑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외식창업 사관학교로 양성하여 대구지역 청년들
현대자동차와 SK텔레콤이 고객 응대용 서비스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와 SK텔레콤은 지난 11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서비스 로봇 개발을 위한 양사의 인공지능 플랫폼 간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체결식은 현대자동차 조성환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 현동진 로보틱스팀 팀장과 SK텔레콤 김윤 AI센터장, 유웅환 SV 이노베이션 센터장 등 현대차와 SK텔레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차와 SK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자동차 전시장에 시범적으로 배치될 고객 응대용 서비스 로봇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함께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현대자동차의 서비스 로봇은 직원을 보조해 전시장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며, 현대차는 SK텔레콤과의 협업을 통해 로봇의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연내 시범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의 로봇 인공지능 플랫폼 ‘달이’와 SK텔레콤의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가 결합해 개발될 서비스 로봇은 고객들과의 음성 대화를 기반으로 고객 맞이, 차량 설명 등의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음악이나 날씨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
KT서브마린은 미국 해저 네트워크 건설 및 유지보수 전문업체 ‘서브콤’이 발주한 ‘주피터 프로젝트’에서 90억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설치 공사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주피터 프로젝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허보사 비치와 일본 도쿄도 마루야마, 필리핀 가마리네스 다엣 지역 등을 연결하는 해저 네트워크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로 구축되는 해저 케이블의 길이는 1만4600km에 달한다. 국가간 전송되는 영상 트래픽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5G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아마존, 페이스북을 비롯한 글로벌 OTT 사업자 다수가 주피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번 계약으로 KT서브마린은 주피터 프로젝트에서 필리핀과 일본을 연결하는 약 5600km의 해저 케이블 설치를 책임진다. 본격적인 해저 케이블 설치 작업은 올해 3분기부터 시작돼 4분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KT서브마린 이철규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글로벌 해저통신케이블 설치 공사 수주를 통해 아시아 1등 해저통신케이블 설치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겠다”며 “이 외에도 해저 전력 케이블 설치 등 인접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글로벌 1등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유덕현 회장과 회원들이 관악구에서 지정된 5개 업체를 각각 방문하여 인증서 전달 및 현판제막식을 개최하며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소상공인공동브랜드 K.tag는 5가지의 테마를 기준으로 하여 고객지향의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시에 모범적인 업소운영과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다 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성과를 보인 소상공인 업체를 선정하여 ‘소상공인연합회’가 해당 업체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인증하고 ‘KFME 공동브랜드’ 사용권을 부여하는 동시에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연합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였으며 업체의 선정을 위해서 서류심사, 전문위원과 시민평가단의 2차례의 현장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엄격한 심사 끝에 전국적으로 선정된 총 100개의 업체 중 관악구에서는 5개의 업체가 지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관악구에서 선정된 업체로는 신림동 웰빙정육도매센터, 봉천역 한식전문점 정가네, 서울대입구역 참좋은행복, 서울대입구역 스튜디오 느낌, 인헌시장 명가왕만두 이상 5개 업체이다. 유덕현 회장은 이번 현판 제막식에서 “장기화되는 경기침
벤처타임즈가 지난 9일 오후 1시 송파구 드림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2019 전문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2019년 벤처타임즈 전문기자단은 지난 2016년 제1기 위촉에 이어 제2기로 각 분야별 박사 학위에 경영지도사, 변리사, 관세사, ISO 심사원, 기술평가사, 전문엔젤투자자 외 다양한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실무전문가로 현재 재직 중인 중소·중견기업 임원 등으로 10명이 위촉되었으며, 제1기 전문기자단의 축하와 함께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기자단은 기업가정신 활성화와 올바른 벤처창업 정보제공을 위해 전문 콘텐츠 감수 및 칼럼 기고 활동을 위한 전문기자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문기자단 위촉식과 함께 기자 활동에 필요한 기자증, 명함, 수첩, 펜 등이 전달되었으며 국내 신문사 현황 및 기자작성 등에 대한 다양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제1기 전문기자단에 활동에 대한 우수 기자상으로는 이양우 전문기자가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각 분야별 전문기자단이 작성한 칼럼 기사는 홈페이지 칼럼 섹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주영 편집국장은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민간차원에서 홍보와 멘토를 전담하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에 참가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진행되는 본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스마트 공장 및 자동화를 위한 제품 및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올해 행사는 ‘Digital Transforming in Manufacturing’을 주제로 제조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약 550여개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코엑스 3층 C홀에 별도 부스를 마련해 스마트 공장 관련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전력 관리부터 공장 및 공정 자동화, 서비스 분야까지 포괄하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 ‘에코스트럭처’를 집중 조명한다. 현장에서는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의 다양한 제품군을 체험할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는 대규모 설비와 공장 등에 적용될 수 있는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최적화된 플랫폼이다. 안전성, 신뢰성, 연결성, 효율성 및 지속 가능성 향상을 위해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종합적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