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 인증 헤드헌팅 전문기업 커리어앤스카우트가 헤드헌터의 전문성이 필요한 산업 순위 조사 결과를 지난 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현직 헤드헌터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이번 조사는 직무가 아닌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이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는 전문성에 대한 정의로 특정 산업에 대한 정통한 지식, 특정 산업에서 일했던 경력과 특정 산업 분야에서 채용 성사를 꾸준히 지속한 정도로 정의하였다. 헤드헌터의 전문성이 필요한 산업 분야에 대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헤드헌터의 전문성이 가장 많이 요구되는 산업 분야는 전체 응답의 45%를 차지한 제약·바이오 산업이다. 그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 산업 분야는 금융권이 32%, 게임업계가 23%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제약회사나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 기업은 주로 박사급 연구원을 많이 채용하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인 헤드헌팅 포지션과 달리 전문용어가 많기에 헤드헌터의 전문 지식이 상당히 필요하다고 하였다. 금융권 역시 쉽게 후보자를 찾기 어려운 점을 비롯하여 은행, 증권사에서 다루는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기에 산업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하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이 2019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총 20명 규모의 임원 승진 및 신규 선임을 발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한컴그룹은 이번 그룹 임원인사가 미래 성장성 확보를 위해 신사업에 힘을 쏟는 동시에 우수한 성과와 역량 중심의 차세대 리더를 발탁했다. 한글과컴퓨터는 첨단 기술 기반 신사업을 총괄하던 오순영 상무이사를 전무이사 CTO 겸 한컴인터프리 대표이사로 임명, 창립 이래 첫 여성 CTO를 배출했다. 또한 신사업의 일환으로 서비스 사업을 총괄하는 박상희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하고 첨단 기술 기반 PMO와 클라우드 분야에서 신규 임원을 발탁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을 실었다. 한편 신사업 강화와 함께 분야별 높은 성과 및 역량에 따른 승진 인사도 단행됐다. 한글과컴퓨터 영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대기 상무이사는 전무이사로 박미영 경영지원실장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하고, 경영지원 및 영업 부문에서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한컴MDS는 우준석 부사장 겸 한컴로보틱스 공동대표이사를 기존 주력사업인 임베디드사업총괄 사장 겸 한컴로보틱스 단독 대표이사로 임명하였으며 IoT사업총괄인 현재영 전무이사를 부사
하운드13은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헌드레드 소울’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1월 2일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운드13은 ‘헌드레드 소울’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을 위한 사전예약 페이지를 열었다. 이용자는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티징 영상을 비롯해 사전 예약보상, 게임 콘텐츠 소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헌드레드 소울’은 모바일에서도 콘솔 수준의 차원 높은 액션과 그래픽을 선보이며, 각각의 몬스터마다 상성이 존재해 공략을 위해서는 100여종의 다양한 장비와 부관을 적절히 조합해야 하는 상대적 액션을 표방하며, 선택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액션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전투 열쇠, 노바스톤 뽑기권, 풍요의 모래시계를 지급하며, 사전 예약자 수에 따라 골드, 장비 제작에 사용되는 각종 아이템 등 푸짐한 보상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마물 처치 공약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사전 예약 사이트에서 마물을 처치하기 위한 액션 조합을 시뮬레이션하고 공식카페에 인증 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하여 갤럭시 노트9,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헌드레드 소울’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전기공사업계의 신규 영역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신규 영역 품셈을 마련했다. 협회는 그 동안 명확한 공사비가 마련되지 않아 업역 구분이 어려웠던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 설비에 관한 표준품셈을 서울특별시, 대한전기협회와 공동으로 개발해 1월 초 공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협회는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 설비는 앞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신규 업역으로 그동안 별도의 품셈이 제정되지 않아, 공사비 책정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새로운 품셈이 지정되면 공사비 현실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새로 제정되는 품셈에 우리 협회가 서울시, 대한전기협회와 함께 주도적으로 참여해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충전 설비가 명실공히 전기공사업역이라는 점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신규 품셈 제정의 의미를 밝혔다. 협회는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 설비 시공에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품셈 제정에 따라 그 동안 총 8장으로 운영되던 표준품셈은 9장으로 확대된다. 기존 표준 품셈에 제9장 신재생에너지 및 분산형 전원설비공사
블록카스트는 비트코인 투자자를 위한 채굴리포트를 지난 2일 발표했다. 다음은 보고서의 주요 내용이다. 지난 2018년 11월 중순 주가 대폭락 후, 80여만대의 채굴기가 작동을 멈췄다. 이에 대해 이란에서 0.04위안에 1kwh인 전력으로 채굴기를 살릴 수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소문의 사실 여부 떠나서 채굴자들은 어렵지 않게 더 낮은 비용으로 비트코인을 다시 채굴할 수 있으므로 이번 기회는 좋은 기회임이 분명하다. ● 비트코인 채굴전력비용 원가 전기세는 인프라나 지리적 요소 등으로 인해 국가마다 다르다. 심지어 한 국가 내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미국 리서치 기관 스테티스타의 지난 2018년 전세계 일부 국가 전기세 통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전기세가 Kwh 당 0.01달러로 가장 저렴하다. 중국과 인도가 0.08달러로 그 뒤를 따르며, 남아프리카는 0.09달러로 세 번째로 전기세가 저렴하다. 반면 전기세가 가장 높은 국가는 독일로 0.33달러에 부가가치세도 추가로 징수된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세 가격 차이는 32배에 달한다. 즉 채굴장을 어떤 국가에 두는지가 채굴 비용과 수익률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석유나 광석 채
도서출판 블록체인-데브멘토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에서 한차원 다른 지평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되는 분산 애플리케이션, 즉 ‘디앱’의 기술 흐름과 향후 전망을 한자리에서 파악하는 ‘디앱 테크 컨퍼런스 @서울 2019’를 17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도한 기대를 넘어 가시적인 성과가 요구되는 블록체인 분야에서 디앱은 실질적 가치를 입증하는 매우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의 한결같이 전망한다. 텔레컴스코리아가 설립한 도서출판 블록체인과 데브멘토, 핀테크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 디앱 테크 컨퍼런스’는 보다 견고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디앱을 둘러싼 다양한 중요 이슈를 조망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그룹 산하에 암호화폐 거래소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 업체를 두고 있는 데일리금융그룹의 신승현 대표는 ‘금융 및 핀테크의 진화와 블록체인’이라는 주제로 가장 앞서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업권이라고 할 수 있는 금융권의 향후 움직임을 전망한다. 지퍼의 김준범 대표는 P2P 금융시장에서의 블록체인 및 디앱의 활용 방안을 공유한다. 급속하게 팽창하는 P
2019년 최저임금 상승에 따라 무인결제시스템인 ‘키오스크’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케이디아이덴은 자체 개발하여 제공하는 무인결제기기 ‘셀푸드 키오스크’를 출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케이디아이덴이 설명하는 ‘셀푸드 키오스크’의 최대 장점은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오더 서비스 ‘셀푸드 앱’과 한 번에 운영하여 더 많은 고객 확보와 매출 극대화가 가능한 제품이다. 최고 주문건수 매장은 250건이며, 약 550개 이상의 음식점이 사용하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로 ‘셀푸드 앱’과 연동되어 ‘셀푸드 키오스크’로 주문 후 앱을 통해 포인트 적립과 쿠폰 사용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셀푸드 키오스크’는 사용자 중심으로 개발하여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오래도록 고급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체공학적 설계로 눈과 손의 움직임에 최적화되어 있고 슬림 디자인으로 공간활용 극대화 및 스마트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벽면형, 탁상형, 스탠드형 3가지 형태로 어디든 딱 맞춘 범용성을 가지는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오토컷 프린터로 용지 교체 시 열쇠로 열어서 교체하는 것이 아닌 한번 누름으로 바로 용지 교체가 가능하다. 케이디아이덴의
[ㅈ호] 최신 IT기술과 성장산업 정보를 전달하는 순커뮤니케이션은 2019년 새해 첫 행사로 1월 17일 여의도 전경련타워 사파이어룸에서 ‘2019 친환경 첨단 센서 최신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2019 센서 시장 전망 및 기술 트렌드, IoE용 초소형 저소비 가스센서 기술, 공기 질 관리 환경 센서 응용 현황 및 기술, 나노 바이오센서 융합 바이오/의료기기 상용화 기술 개발, 레이더 기술을 이용한 비접촉 생체신호 감지와 미래 헬스케어 시장 동향, MEMS기반 미세먼지 감지 센서 개발 현황 및 활용, 라돈 센서 최신 개발현황 및 사업화 전망 발표가 이어진다. 세계 바이오센서 시장 규모는 2024년 2149억달러로 연평균 25.3%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센서 시장은 메모리반도체보다 시장 규모가 크지만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이 세계 시장 약 70%를 점유하고 있고 국내 센서 시장 규모는 약 57억달러 수준으로 세계 3.7%이며, 그 중 한국 기업 점유율은 1.7%로 매우 낮고, 국내 센서 기업 또한 매출 1000억원 이하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실정이다. 현재 인구증가와 산업 고도화에 따라 환경오염
벤처타임즈가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띠’의 해를 맞아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2019 창업해도 돼지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매년마다 지속적으로 시작하여 올해로 5 회째를 맞는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은 대외적으로 노출되지 않았거나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후 3년 미만 스타트업,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기관을 위해 무료광고 영역을 지원한다. 모집공고를 통해 매월 첫 주 마다 신청한 기업과 지원기관 중 각 10곳 선정하여 2주 동안 무료로 배너광고를 실시한다. 1월 신청접수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벤처타임즈 홈페이지 ‘2019 창업해도 돼지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주영 벤처타임즈 국장은 “2019년 복과 재물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많은 예비창업자가 스타트업에 도전하여 꿈을 이루길 바란다”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서 스타트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Wooper가 새로운 안드로이드 앱인 ‘Wooper for Instagram 다운로드&라이브 배경화면’을 출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소셜 미디어 중에 인스타그램이 가장 인기가 있지만 사진을 쉽게 다운로드하거나 사진을 전체 크기로 보고 바탕 화면을 설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불편함을 겪는다 Wooper가 출시한 새로운 앱은 안드로이드 장치에서 이러한 문제점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다. 앱 다운로드는 무료이고 IOS 사용자들은 데스크탑 버전으로 이용 가능하다. Wooper는 인터넷 사용자들이 이미 해왔던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출시했다며 이제 사람들이 출시한 앱을 이용해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을 쉽고, 간단하고, 재미있게 다운로드할 수 있어 점점 더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에도 작동된다. 사진, 동영상, 전체 크기에 DP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사진과 비디오 링크를 복사하여 우퍼에 붙여넣기 한 후 몇 번 클릭만 하면 재미있는 사진이나 비디오로 저장 가능하다. 바탕화면 목록은 다양한 바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