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대전지역 충남대사업단은 지난 2018년 여중고생의 이공계 진로설계와 진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사업단은 특히 올해 ‘찾아가는 실험실’, ‘ICT융합반과 미리가는 연구실’, ‘연구 멘토링’ 등 심화과정을 진행해 대전 및 충청지역 89개교 3427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찾아가는 실험실은 이공계 분야 전공 멘토단이 중고등학교에 찾아가 실험과 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활동은 이공계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진로탐색과 진로결정을 돕는다. 지난 2018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의 운영 기간 동안 56개교 276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미리가는 연구실은 관심 있는 이공계 대학의 연구실, 연구기관 등을 탐방해 체험함으로써 이공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이공계 진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여학생들의 진학준비 상황에 맞는 기초-비교-심화 과정의 선택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2019년에는 ICT 분야로 전공 체험을 특화했으며 사업단이 심화과정으로 운영한 연구 멘토링에 참여한 호수돈여자고등학교 ‘국천’팀이 전국 고등
스트릿 패션 브랜드샵 전문 커뮤니티 서비스인 포크탄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포크탄은 이번 해 2월 8일 패션 커뮤니티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포크탄은 국내 최초 하루 단 한 가지 브랜드를 판매하는 스트릿 패션 전문 이커머스 서비스로, 하루 동안 노출되는 브랜드 상품을 국내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고객은 모바일을 통해서 손쉽게 당일 올라온 브랜드 상품과 커뮤니티를 이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판매자에게는 마케팅 비용 없이 단기간에 많은 신규 고객이 유입되는 새로운 서비스로서, 마케팅과 영업 목적으로 크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크탄의 이충현 대표는 “모든 스트릿 패션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과 자신의 개성을 발견하고 재미있게 소비하는 서비스를 이루어 내는 것이 목표”라며 “이제는 더욱더 많은 고객들이 손쉽게 소통하고 정보를 얻고, 좋은 판매자들을 만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국내 스트릿 패션 시장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가 되어 고객과 판매자 모두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발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포크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 피드백과 시장의 반응을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원사 대표 및 전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2019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 심의·의결이 있었다. 협회는 콜드체인 기반 확대 및 교육 등을 통한 선진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을 2019년 사업목표로 추진 키로 했다. 우선 오는 4월 16일에서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물류산업전에서 ‘콜드체인 특별관’을 개설한다. 콜드체인기업들의 콜드체인 물류서비스와 제품 등을 홍보 및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협회의 콜드체인사업에 대해 소비자·식품사업자 등에게 홍보를 통해 대외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목적이다. 또 동일 행사 내 ‘콜드체인 신기술 세미나’를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그 외 올해 사업계획으로 제2회 베스트 콜드체인 어워드 개최, 콜드체인 교육 확대 등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회원사 경쟁력 제고, 해외 콜드체인 전시회 참가·참관 및 우수 콜드체인BM연수, 국제 협력활동으로 글로벌 영역 확장, ‘한국콜드체인협회’로의 명칭 변경, 회원사 확충 방안, 협회
코리아텍 공용장비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연구기반 활용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연구기반 활용사업’은 대학·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연구장비를 중소기업이 활용하고 장비전문 인력과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향상 및 연구기반이 강화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리아텍은 사업을 통해 표면분석·성분분석·물성분석·신뢰성시험·3D 프린터·정밀가공 등 50여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위해 분야별 연구장비 전문인력 13명을 지원하여 연구장비 전문인력의 노하우와 연구기반을 공유하여 중소기업의 연구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사업 참여를 원하는 전국 중소기업은 코리아텍 공용장비센터 또는 한국산학연협회를 통해 참여기관으로서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남병욱 교수는 “중소기업의 심도 있는 연구개발을 위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시설·장비의 공동활용을 지원함으로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향상뿐만 아니라 국가 장비 활용도를 제고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 게이밍 1위 브랜드 에이수스는 GeForce® GTX 1660Ti 칩셋을 탑재한 그래픽카드 2종을 국내에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이수스가 이번에 선보일 신제품들은 ‘ROG STRIX GeForce® GTX™ 1660 Ti O6G’와 ‘ASUS DUAL GeForce® GTX™ 1660 Ti O6G’의 2종이며 캐쥬얼 게이머부터 하이엔드 게이머까지 다양한 유저의 성향에 따라 각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GeForce® GTX 1660Ti 칩셋은 Turing 아키텍처를 최대로 활용하는 게이머들이 합리적인 예산으로 성능 향상을 추구하는 데 최적화된 제품이다. 1080p 및 1440p의 높은 해상도에서도 고주사율을 요구하는 다수의 최신 모니터 제품과도 완벽하게 호환할 수 있다. 해당 라인업 모두 전 공정을 자동화한 오토 익스트림 테크놀로지를 통해 제작되어 내구성과 제품의 안정성도 뛰어나다. ROG Strix GeForce® GTX 1660Ti은 장시간 게임 플레이 시 발열을 잡아주는 강력한 트리플 쿨링 팬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해당 팬은 신형 Axial-tech 디자인을 사용하여 정압을 개선하고 소음을 낮추었다. ROG Stri
증강신원확인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아이데미아가 어번 모빌리티 솔루션을 발표했다. 27개 모빌리티 사업자들이 공유하는 일반 시스템과 리스본 상호운용성을 관리하는 7개 대중교통 운영사가 구성한 컨소시엄 Otlis 및 SIBS와 협력해 일궈낸 성과이다. 세계가 점점 커넥티드화하면서 전자 솔루션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듀얼 인터페이스 결제 카드가 일상생활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아이데미아는 새로운 결제 카드 ‘코스모 플라이’를 개발했다. 코스모 플라이는 어번 모빌리티를 비롯한 여러 새로운 서비스를 접목했다. 따라서 카드 소비자들은 해당 은행의 교통 파트너로부터 직접 대중교통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결제 카드에 티켓을 저장하는 즉시 사용 가능하다. 하나의 카드로 결제 가능하기 때문에 통근자들에게 매우 편리한 솔루션이다. 커넥티드 EMV 게이트와 은행 행정 지원을 필요로 하는 개방 루프 시스템과 달리 코스모 플라이 카드는 표준 전자티켓과 똑같은 방식으로 작동한다. 특히 코스모 플라이 카드는 CNA 인증을 획득했기 때문에 기존 교통 네트워크와 완벽하게 호환한다. 승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손쉬우며 간편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올리비에 노라 아
나무소프트는 20인 미만 조직의 파일 공유와 협업을 위한 NAS형 보안 파일저장 장치인 ‘FilingBOX MINI’를 출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그동안 주력해온 랜섬웨어 예방 및 PC 백업과 문서협업 솔루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규모 조직에서 랜섬웨어를 예방하면서 파일의 보관 및 협업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드웨어 형태의 제품을 공급한다. 파일링박스 미니를 인터넷 공유기에 연결한 뒤, 사용자 PC에서 접속하기만 하면 곧바로 사용이 가능해 중소기업의 파일 보안 강화에 안성맞춤이다. 파일링박스 미니는 파일 생성은 한 번만 되며 생성된 이후에는 읽기만 가능하고 수정/삭제는 불가능한 WORM 기능을 적용해 랜섬웨어를 완벽하게 예방한다. 평상시에는 읽기 전용으로만 파일을 저장하고 있어 랜섬웨어가 저장 장치에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다른 파일들을 변조할 수 없으며 로그인한 사용자가 윈도우탐색기에서 편집 모드로 파일을 열었을 때만 수정이 가능하여 안전성과 편리성을 모두 고려하였다. 사용자가 접속하면 윈도우탐색기의 드라이브로 마운트되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되었다. 또한 파일링박스 미니에 저장되는 모든 파일은 국제표준인 AES방식으로
항공우주에서 의료기기에 이르기까지 산업 애플리케이션의 첨단 소재 사용이 늘면서 소재 융합 기술 혁신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레이저 프로세싱 개발은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소재 사용 방식의 경계를 뛰어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유니버설 레이저 시스템즈(이하 ‘ULS’)는 탁월한 소재 프로세싱 능력을 갖춘 플랫폼을 출시했다. ULS가 출시한 새로운 플랫폼 ‘울트라 9’는 레이저 절단, 레이저 절제, 레이저 표면 개량용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멀티웨이브 하이브리드 기술을 설정하면 광선의 스펙트럼 요소를 개별적으로 제어함으로써 최대 3개의 레이저 에너지 파장, 다시 말해 9.3µm(이산화탄소 레이저), 10.6µm(이산화탄소 레이저), 1.06µm(파이버 레이저)을 결합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프로세스 유연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소재를 바탕으로 이상적인 파장이나 파장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 멀티웨이브는 포괄적인 프로세싱 솔루션으로서 울트라 9가 가진 여러 기능 중의 하나일 뿐이다. 고정밀 광선 포지셔닝 및 자동초점, 충돌 감지, 스마트 경로 계획 등의 고급 기능을 두루 갖춘 울트라 9는 제조, 연구개발, 학술연구, 프로토타이핑 등 여러
증강신원확인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아이데미아가 인피니온 및 pmd테크놀로지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아이데미아의 최첨단 3D 안면 생체인식 소프트웨어가 인피니온 및 pmd테크놀로지스의 최신 하드웨어와 결합, 최종 사용자들에게 매끄러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데미아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서 3D 안면 인식 솔루션을 공개한 바 있다. 3D 인식 기술의 선구자인 아이데미아의 3D 안면 인식 솔루션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단순성·효율성·보안성 요구를 충족한다. 아이데미아, 인피니온, pmd테크놀로지스는 3D 안면 인식 솔루션에 각자의 역량을 집대성할 예정이다. 편의, 인식 속도, 보안에 초점을 맞춰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한 완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OEM 및 시스템 통합 사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아이데미아, 인피니온, pmd테크놀로지스는 2월 25일부터 개최되는 MWC 2019에서 3D 안면 인식 솔루션에 대한 각자의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3사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어느 한 기기에 구애 받지 않고 잠금 해제나 모바일 결제 시 사용자 인증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솔루션을 설계할 계획이다.
㈜더존비즈온이 국민연금공단과 ‘4대 보험 신고 편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 국민연금공단 김용국 연금이사 및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더존비즈온은 Smart A 프로그램 내에서 4대 보험 신고서를 국민연금공단에 직접 전송할 수 있는 QR코드 신고서 기능을 추가한다. 신고서에 생성되는 QR코드에는 4대 보험 신고 내용이 모두 포함돼 있기 때문에 기존 팩시밀리 신고시스템의 데이터 오인식 문제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연금공단에는 더존 Smart A에서 전송된 QR코드 신고서를 인식해 자동으로 접수, 처리 및 기존 4대 보험신고 시스템과 연계하는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QR코드 신고서로 제공되는 공단신고서는 국민연금공단의 사업장가입자 자격취득 신고서, 국민연금 가입자 내용변경정정 신고서 등 12종과 근로복지공단의 보수총액신고서, 근로내용확인신고서 등 4종이다. 특히 더존비즈온과 국민연금공단 간 암호화 된 VPN 전용 회선을 연결하고 폐쇄적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해 4대 보험 신고업무 처리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강화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