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VR 선도기업 VVR코리아는 하이테크 마케팅 전문기업인 바른손알 피오와 영업 계약을 맺고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삼성동 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산업 전시회 ‘스포엑스2019’에서 스포츠 증강현실 기기인 ‘루 인터렉티브 플레이그라운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VVR코리아는 하루가 멀다 하고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이 계속되는 요즘 밖에 나가서 마음 놓고 운동하기도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좋은 스포츠 VR 콘텐츠를 선보인다며 전 세계 15개국 이상에 설치돼 활용되는 바른손 알피오의 글로벌 스포츠 교육&플렛폼 ‘루 인터렉티브 플레이그라운드’를 소개했다. 캐나다에서 개발돼 차세대 스포츠 교육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루 인터렉티브 플레이그라운드’는 AR기술과 스포츠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다. 프로젝터를 통해 벽에 영상이 투사되면 이용자가 공을 던지거나 발로 차서 스크린에 맞추는 형식의 가상현실 스포츠다. 단순히 공을 사용한 체육수업이 아니라 수학능력, 과학, 지리, 스포츠 지식 등을 접목한 게임 형식의 플레이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대 30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플레이 가능한 차별화된
O2O 스마트오더의 스타트업 투디엠과 한국정보통신이 역삼동 투디엠 본사에서 QR코드 기반의 스마트오더 서비스 영업 및 기술 제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투디엠이 자체 개발한 2세대 스마트 키오스크 ‘투디키오스크’와 자사의 QR코드 기반의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한국정보통신과 기술 및 영업 제휴를 하며, 무인 주문결제 시장에서 양사의 영업력 확대를 계획했다. 또한 한국정보통신 역시 투디엠의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선점하며 자사의 약 20만개 이상의 가맹점에 접목하여 시장점유율 확대와 QR주문결제 문화의 보급을 예상했다. 투디엠 김향수 대표는 “이번 MOU협약은 기존의 카드단말기, 포스, 키오스크에 QR스마트오더를 접목시켜 급변하는 대한민국의 주문, 결제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주)투디엠은 2016년 4월 설립된 O2O QR코드 간편결제,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ICT 토털 솔루션 유통기업 ‘어니컴 주식회사’는 지난 2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MWC 2019’에 출전,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 성능 품질 시장 리딩을 목표로 IMQA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모바일 성능 품질 관리는 전세계 기업의 모바일 서비스 공급 확대에 따라 사용자 서비스 만족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그 동안은 일부 기업의 Crash Report만으로 모바일 성능 품질을 관리해 왔다. 하지만 Crash Report는 이상징후가 발생된 시점에서의 문제 원인을 찾는데 국한되어 실시간 성능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원하지는 않는다. 이에 반해 어니컴의 ‘IMQA’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은 실시간으로 다양한 성능지표를 모니터링하여 소스코드 레벨에서의 성능저하 원인을 제시, 기업의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실제 사용시의 성능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 ‘MWC 2019’에서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 사업자와 개발사의 큰 관심을 받았다. 손영수 어니컴 솔루션 총괄 CPO는 “현재 모바일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각 개발사는 개발 품목에 대한 빠른 출시에만 집중할
신세계그룹이 국제테마파크 개발사업에 참여한다.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모한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송산그린시티 내 약 418만㎡규모의 부지에 글로벌 관광도시를 만드는 것으로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에 총 예산 4조500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 신세계그룹은 이 부지에 다양하고 독창적인 콘셉트를 적용해 국내 외 고객들이 꼭 방문하고 싶어하는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를 선보일 계획이다. 글로벌IP를 유치하고 K-POP 등의 한류문화 공간을 포함해 시화호, 공룡알 화석지 등 지역의 우수 관광자원과 연결한 스토리가 있는 테마파크를 만든다. 또 신세계는 송산그린시티를 ‘스마트-그린 관광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스마트 시티 기능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테마파크, 상업, 주거단지 내 스마트교통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고 기존 시화호의 갯골을 살린 친수 공간을 조성하여 생태, 수질정화가 가능한 친환경 그린 테마파크로 만들 계획이다. 여기에 최고급 호텔과 리조트부터 18홀 규모의 골프장, 복합쇼핑몰, 프리미엄 아웃렛
비즈니스 정보서비스 전문기업 쿠콘이 제18회 대한민국 SW기업경쟁력대상에서 영예의 종합 대상과 특별상인 직원 역량강화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업경쟁력대상은 국내 SW기업을 대상으로 부문별 역량을 평가하고 시상해 SW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행사다. 연세대 지식정보화연구소가 SW기업 평가를 위해 개발한 시스템에 항목별 가중치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운영, 객관성과 공신력을 담보하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쿠콘은 금융기관, 핀테크기업,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 등 B2B 대상의 비즈니스 정보 데이터를 제공한다. 현재 국내 500여 기관, 해외 2000여 기관을 통해 5만여 비즈니스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은행, 카드사,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기관 정보뿐만 아니라 국세청, 4대보험기관 등 공공기관, 유통·물류기관과 해외 은행·카드사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나아가 쿠콘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 은행·카드·증권사와 물리적으로 직접 연결해 정보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 스크래핑, 쿠콘 빅데이터, 은행 오픈 API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B2B 정보에 있어서는 세계적
LG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9’에서 선보인 LG V50 ThinQ, LG G8 ThinQ, 탈착식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 등이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총 12개의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LG V50 ThinQ와 LG G8 ThinQ가 각각 5개의 상을, LG 듀얼 스크린과 LG V50 ThinQ, LG G8 ThinQ를 합친 LG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각각 상 하나를 받았다. 아울러 LG전자의 신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외신들은 LG전자 스마트폰이 뛰어난 성능을 갖췄을 뿐 아니라 특히 실용성과 독창성이 뛰어나다고 호평했다. 호주의 대표 일간지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지난 27일 ‘LG전자의 5G 스마트폰은 오디오 애호가의 꿈’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입체 사운드시스템 DTS:X, 고음질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MQA 규격, 강력한 중저음을 구현하는 ‘붐박스 스피커’ 등 LG V50 ThinQ가 갖춘 뛰어난 오디오 성능을 크게 호평했다. 미국 IT매체 ‘씨넷’은 또 다른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8 ThinQ의 ‘에어모션’에 대해 LG G8 ThinQ는 터치리스 제어의 미래를 보여줬다는 점
딥러닝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수아킷을 생산하는 수아랩이 지난 22일 서울 역삼동에서 ‘2019 딥러닝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 딥러닝 세미나는 수아랩이 작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수아랩만의 독자적인 기술이 더해진 대표 제품 ‘수아킷’을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딥러닝 및 머신비전에 대한 지식 공유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2019 딥러닝 세미나는 사전 등록을 통해 신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딥러닝을 주제로 수아킷 PRM 및 활용 방안 소개, 킷 체험, 딥러닝 기술의 산업 속 주요 적용 사례 등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또한 자일링스 코리아, LG디스플레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현직 주요 인사가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딥러닝 기술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제품 생산 공정에 수아킷을 적용한 사례를 발표하며 수아킷을 통해 제조 공정 및 검사 정확도를 2배 가까이 개선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아랩은 컴퓨터·전자·기계 분야 등 우수한 엔지니어들이 집약된 스타트업 기업으로 2018년 솔루션 개발팀과 비전팀을 새로 조직하고 딥러닝 성능 개선 연구에 집중해 올 여름 수아킷 2.3에
KT가 MWC 2019에서 ‘360도 스마트 서베일런스’를 비롯한 안전, 관제, 개인미디어에 필요한 360도 비디오 솔루션들을 선보였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5G 360도 비디오 존에서 선보인 솔루션은 총 3가지로 360도 스마트 서베일런스, 360도 라이브 시큐리티, 리얼360 x 피트360다. ● 자동차 운전 시 안전벨트, 안전이 필요한 공장에는 ‘360도 스마트 서베일런스’ 360도 스마트 서베일런스 서비스는 화재가 발생하거나 유해가스가 유출 또는 근로자가 쓰러지는 경우와 같은 비상상황을 자동으로 관리자에게 알려주어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360도 CCTV를 통해 음영지역 없이 관제가 가능한 지능형 영상관제 서비스로 고해상도의 360도 영상을 5G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사물인터넷 센서와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을 융·복합하여 출입제한 및 위험지역 침입 감지, 화재 및 연기 감지, 작업자 안전장비 착용 여부 등을 인식하며 이벤트 발생 시 관리자에게 즉각 알림과 해당 영역을 자동으로 확대해 제공한다. KT는 MWC 행사장에서 360도 서베일런스 서비스 관제와 안전장비 착용 검사 시연을
써트코리아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9에 참가해 공공 및 기업 정보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웹사이트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필수 솔루션 SSL 인증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지난 2월 28일 밝혔다. 이번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9에서 써트코리아가 선보이는 SSL 인증서는 개인정보유출을 완벽히 막아주는 안전한 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이다.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암호화된 방식으로 주고받는 통신규약이며, HTTP의 보안기능이 강화된 버전으로 해커가 중간에 데이터를 가로챌 수 없게 한다. 파인앤서비스의 인증사업부인 써트코리아는 세계1위 인증기관인 디지서트의 플래티넘 파트너 제휴를 통해 SSL 보안서버 인증서비스 및 응용프로그램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8년간의 인증서비스 경험과 기술노하우로 현재 국내 대표 100대기업, 금융, 정부, 공공기관으로부터 안정적인 서비스와 전문적인 노하우를 인정받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인증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써트코리아는 다양한 사이버 범죄와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이 커지는 시점에서 이번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9는 공공 및 기업 정보보안
기업 디지털화 IT 솔루션 전문 기업 이든티앤에스는 25일 괌 전력청 대회의실에서 괌 소재 컨설팅 기업 K&F Consulting과 제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월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든티앤에스가 자체 개발한 RPA 솔루션 ‘웍트로닉스’를 K&F Consulting이 프로젝트 수행 계약을 맺은 괌 전력청에 납품하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최종 고객사인 괌 전력청의 CFO 존 킴은 이번 계약 체결 당시 입회해 계약 내용 등을 확인했다. 업무와 전자공학의 합성어인 웍트로닉스는 이든티앤에스가 개발한 국산 RPA 솔루션으로 SW 로봇을 구현하는 ‘웍트로닉스 Client’와 SW 로봇 운영을 관리하는 관리자 포탈인 ‘웍트로닉스 Manager’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글로벌 회계 감사기업의 감사 업무를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이든티앤에스는 웍트로닉스의 RPA SW 로봇 구축 편리성과 사용자 중심의 관리자 포탈 그리고 사용자 친화적 단순 인터페이스를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며 직관적 관리 체계 또한 괌 전력청이 궁극적으로 제품을 선정하는데 주효했다고 밝혔다. 이든티앤에스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괌 전력청 사업 뿐 아니라 괌 자치 정부 기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