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주력으로 하는 시장 확대 서비스 업체 DKSH는 지난 3월 12일부터 닷새 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제25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KOPLAS 2019(이하 KOPLAS 2019)’에 참가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특수 화학 제품들을 소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KOPLAS 2019는 플라스틱, 고무 및 복합 소재 전시회로서 전시 및 방문객들이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의 현재 및 미래 트렌드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원료 및 특수 화학 제품 유통을 담당하는 DKSH 생활화학사업부는 해당 분야에서 활약하는 DSM, Clariant, Polyone 등 자사의 주요 공급사들이 내놓은 혁신적인 제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전시에 참가했다. DKSH는 전시에서 DSM의 자동차, 전기 및 전자 응용 분야를 위한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Clariant의 난연제, 산화 방지제, UV 안정제, 고 기능성 왁스를 포함한 폴리머 첨가제, Polyone의 소비재, 포장, 헬스케어, 전기 전자 분야를 위한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수지, 폴리머 칼라 첨가제 및 특수 기능 첨가제 등을 소개했다. DKSH는 KOPLAS 2019에서 유
브래닉은 4월까지 브래닉 웹사이트의 콘텐츠 구성을 그동안 진행해 왔던 브랜드 리빌딩 컨설팅 프로젝트 케이스들의 소개를 하는 형태로 대폭 개편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동안 많은 고객사들에서의 요청 중에 하나가 다른 회사들의 컨설팅 결과물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싶고, 그 결과로 브랜드에 어떤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싶다는 것들이었다. 하지만 컨설팅 회사는 아시다시피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고객사와 비밀유지에 대한 계약을 하기 때문에 기업 경영에 있어서 치명적인 부분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유출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컨설팅 업계의 룰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 결과물에 대한 공유를 전혀 하지 않고 있었으나, 브래닉은 세월이 흐르고 정보로의 가치가 떨어지는 내용에 대한 결과물 중심으로 고객사의 허락을 득하여 최소한의 이야기 중심으로 브랜드 리빌딩 사례를 꾸며 볼 예정이다. 웹사이트가 개편되면, 그 이후에는 고객사들과 브랜드 리빌딩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모시고, 그동안 진행해왔던 브랜드 리빌딩 프로젝트 결과물을 리뷰하는 리뷰전을 가져볼 계획 또한 가지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LG전자가 지난 22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전략 스마트폰 LG G8 ThinQ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G8 ThinQ의 국내 출고가는 89만7600원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했으며 색상은 카민레드, 뉴오로라블랙, 뉴모로칸블루 등 3종이다. LG전자는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주요 시장에 LG G8 ThinQ를 순차 출시한다. LG전자가 지난 15일부터 진행한 사전예약을 통해 LG G8 ThinQ를 구매한 고객들은 구매 후 1년간 한차례 액정 무상교체, LG G8 ThinQ 케이스 무상증정 등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LG전자는 스마트폰의 인공지능과 UI가 고객 맞춤형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가운데 신제품 출시 후에도 꾸준하고 안정적인 사후지원을 제공하는 LG만의 ‘믿고 오래쓰는 스마트폰’ 정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W업그레이드센터는 OS업그레이드부터 기존SW 강화, 신규SW 추가, 보안패치 등 다양한 사후지원을 지원한다. 실제로 LG전자는 올 초 출시 2년이 지난 LG G6에 SW업데이트를 통해 AI카메라 기능을 탑재한 바 있다. LG G8 ThinQ는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집중해
종합홍보마케팅전문회사 주)애드엑스포코리아가 글로벌 수출마케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베트남의 유통 및 마케팅법인인 I-dear 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dear은 현지시장조사, 대형마트, 편의점, 백화점, 브랜드매장, 온라인쇼핑몰, 홈쇼핑등 입점지원과 바이어매칭서비스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베트남 현지 유통마케팅사이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주)애드엑스포코리아는 베트남 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의 현지 로컬유통채널 및 홈쇼핑 입점, 인허가 컨설팅, 마케팅, 광고 등 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 김민주 대표는 "주)애드엑스포코리아는 세계 소비자를 연결하는 글로벌 홍보마케팅 핵심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베트남 시장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 시장 진출을 향한 한국 기업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고 현지 마케팅 및 유통에 대한 기업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시장 진출을 앞둔 기업들에 좋은 소식이다. 베트남 현지 수출마케팅 및 판로지원서비스 활용을 원하는 기업은 주)애드엑스포코리아로 문의하면 된다.
블록체인 기업 인블록이 지난 2월 미국에서 열린 ‘IBM THINK 2019’에서 IBM글로벌의 초청으로 자사의 기술을 소개한데 이어 1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IBM과 함께 ‘2019 새로운 디지털 패러다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연사로 참석한 인블록의 백정제 부사장은 새로운 디지털 패러다임에서 가장 중요하게 떠오르는 주제는 역시 디지털 자산에 대한 보안이라고 강조했다. 내부와 외부 모두에서 보안을 지킬 수 있어야 하지만 한쪽이 소홀해 지기 쉽다며 IBM 리눅스원을 활용해 내외부 해킹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한 인블록의 보안 기술을 소개했다. 인블록은 더 효율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솔루션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높은 기술력의 보안 수준을 통해 금융권과의 협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렌지라이프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인 ‘2019 오렌지희망하우스’를 전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오렌지희망하우스는 소외계층 어린이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오렌지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의 주관 아래 시행된다. 성장기 생활환경이 아이들의 자아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해 지난 2016년부터 매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 임직원이 참여해 복지시설 개·보수부터 진로 탐색, 민속놀이 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들을 전개했다. 올해 캠페인은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한사랑장애영아원과 서울 용산구의 혜심원 두 곳의 아동시설을 지정하여 월 2회 정기 시행된다. 임직원들은 올해 첫 봉사로 15일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했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치료실과 생활관을 청소하고 손수 간식을 준비해 함께 봄나들이에 나서 아이들에게 따듯한 가족의 온기를 선물했다. 오렌지라이프는 앞으로도 매달 해당 기관을 방문해 신체 놀이, 학습 멘토링 등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할 예정이다. 동시에 미세먼지 마스크, 난방 키트 등 계절별 필요 물품을 추가로 제작해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안랩이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안랩 시큐리티 서밋 2019’를 개최하고 신제품 ‘안랩 세피니티 에어’를 지난 20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세피니티 에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SOAR 개념을 도입한 보안 운영 플랫폼이다. SOAR은 가트너가 제시한 개념으로 보안 운영 시 유입되는 다양한 보안위협에 대해 대응 수준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표준화된 업무 프로세스에 따라 사람과 기계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보안담당자는 세피니티 에어로 탐지된 보안 위협에 대해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세피니티 에어는 안랩의 축적된 보안관제 노하우를 집약해 위협 종류, 상황별 대응 프로세스를 표준화한 ‘플레이북’ 제공 및 대응 자동화 전체적 관점의 보안 운영을 위한 안랩 엔드포인트 솔루션 및 주요 보안 솔루션과 연동 기능, 위협종류 분별 및 정오탐 식별을 자동화하는 머신러닝 기반 ASA 엔진 등의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세피니티 에어는 대응 프로세스를 표준화한 플레이북을 제공하고 대응을 자동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북은 다년간 축적된 안랩의 위협 대응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위협 종류, 상황별 대응 프로세스를 표준
이베이션글로벌은 브랜드 매니저 또는 광고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방법’ 2차 세미나를 지난 3월 19일 성공적으로 종료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세미나에서 동국대 유창조 교수는 고객 참여 시대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평가해’ 모델이 고객을 단순히 광고를 보게하는 것이 아니라, 광고를 보고 평가해 달라는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고객 참여를 이끌어 낸 매우 신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송석민 대표는 비록 ‘평가해’ 모델이 단순히 30초 동영상 광고를 시청한다는 개념으로 보았을 때 과금이 되는 것으로 비교한다면, 10배 정도의 높은 비용이 되는 것으로 볼 수 있겠지만, 이건 내용을 정확이 인지하지 못한 것에서 기인한 이야기라고 설명하였다. 유튜브의 트루뷰 인스트림 광고를 비교해서 볼 경우 광고를 정인지하는 비율이 현격이 떨어지며 광고에 대한 호의감이 잘 생기지 않는 반면, ‘평가해’는 광고에 대한 정인지율은 100%가 될 수 밖에 없고, 이 또한 자발적 시청이기 때문에 매우 호의적 태도를 형성한다는 것이 극단적으로 다른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고 강조하였다. 문제는 이렇게 뛰어난 서비스의 우수성을 가
교통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마이비가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인기 캐릭터 무민 굿즈를 받을 수 있는 ‘꽝없는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꽝없는 룰렛이벤트’는 3월부터 10월까지 무민 캐시비카드를 매월 5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민 퍼즐 1종, 무민 퍼즐 2종, 무민피규어 볼펜 6종, KPOP 스타픽 게임 아이템 또는 캐시비 충전쿠폰을 랜덤 지급한다. 이벤트는 카드 뒷면 QR코드 접속 후 카드번호를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캐시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민 캐시비카드’는 전 세계적 인기 캐릭터 ‘무민’을 교통카드에 디자인한 캐시비교통카드로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4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대중교통 및 편의점, 외식, 쇼핑 등 캐시비 12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3월 31일까지 세븐일레븐 푸드존에서 캐시비카드로 3000원 이상 결제 시 1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독일의 글로벌 첨단소재 기업 헤레우스가 금도금한 은 본딩 와이어인 AgCoat Prime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AgCoat Prime은 금 본딩 와이어의 장점인 우수한 접착성과 신뢰성을 갖추면서도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자랑하는 금·은 합금 본딩 와이어 제품이다. 또한 AgCoat Prime은 금 본딩 와이어와 비슷한 특성 덕분에 별도의 추가 생산 장비 및 시설 투자가 필요하지 않고, 기존 장비를 사용시에도 매우 용이하다. 현재 반도체 업계에서는 메모리 디바이스 제조 시 금 본딩 와이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대용량 장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동시에 비용 절감이 가능한 제작 공정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헤레우스는 반도체 메모리 업계 기업들이 헤레우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AgCoat Prime을 사용해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헤레우스 일렉트로닉스의 에릭 탄 이사는 “합금 본딩 와이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접착성과 신뢰성”이라며 “이 모든 것을 갖춘 AgCoat Prime을 통해 훨씬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금 본딩 와이어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