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매년 성장하고 있는 3조원 규모의 아침식사 시장을 겨냥해 ‘투썸 모닝’을 확대 출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 날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이는 투썸 모닝은 커피와 함께 즐기는 ‘트렌디 유러피안’ 스타일의 아침 메뉴다. 투썸플레이스는 아침족들의 까다로운 취향을 공략하기 위해 유럽 사람들이 아침식사로 즐겨먹는 프렌치토스트, 브리오슈, 치아바타, 그릭요거트 등을 추가하고 제품 수를 기존 7종에서 9종으로 늘려 제품 다양화를 꾀했다. 대표 신제품은 ‘애플 고다 프렌치토스트’다. 고다치즈와 시나몬 애플 그리고 메이플 시럽이 함께 어우러진 달콤하고 촉촉한 맛이 특징이다. ‘핫치킨 치아바타’는 담백한 이탈리아식 빵 치아바타에 치킨과 멜팅치즈를 넣고 스리라차 소스와 할라피뇨로 매콤함을 더했다. 더욱 가벼운 아침식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그릭요거트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적 건강식인 그릭요거트 위에 고소한 그래놀라를 올리고 생딸기 혹은 바나나·꿀을 곁들인 제품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아침식사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모닝 메뉴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바쁜 일상, 커피와 함께 간편하면서도 프리미엄한 아침식사를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가 지난 26일 마카오에서 개최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타이완 소재의 레스토랑 제이엘 스튜디오를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지난 28일 밝혔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레스토랑을 평가하는 대회다. 음식 평론가, 푸드 칼럼니스트, 셰프, 레스토랑 운영자 등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는 30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이 18개월 동안 엄격한 심사를 통해 매년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별한다. 밀레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주방 가전 부문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리스트에는 오르지 않았지만 높은 잠재력을 가져 떠오르는 별이 될 레스토랑을 발굴해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 어워드’를 수상한 제이엘 스튜디오는 싱가포르 출신으로 유년시절부터 현지의 맛과 문화를 익힌 오너 셰프 지미 림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지미 림은 이번 시상식에서 싱가포르 전통 음식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방식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싱가포르 사람들이 가장
브래닉은 보다 전문적인 브랜드 리빌딩을 위한 전문 클리닉을 지향하는 브랜드 병원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기 위하여 역량 있는 인력을 보강하였다고 지난 28일 발표하였다. 송석민 대표는 “브랜드 리빌딩 컨설팅은 브랜드 만을 조망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를 중심으로 하여 전방위적인 모습으로 환경을 포함한 360도의 다각적인 분석을 시작으로 넓게도, 좁게도 볼 줄 아는 능력을 필요로하는 매우 고급의 기술을 요구하는 분야”라고 말했다. 진실되고 충분한 실무경험과 이론적 무장과 컨설팅 능력이 종합적으로 모여 하나의 결과물이 탄생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브랜드 리빌딩 컨설팅의 컨설턴트로서의 능력은 쉽게 키워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송 대표는 “이에 인력 보강에 있어서도 매우 신중하게 고려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한 부분과 이를 표현해 내는 디자인적 능력 또한 매우 높게 평가하여 선정 조건에 포함하였다”며 “향후 이 능력들을 바탕으로 전면적인 홈페이지 개편에서부터, 5월에 진행할 브랜드 리빌딩 리뷰 전까지 모두 새로이 개편된 기술과 적용의 모습이 담겨져 있음을 보여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나수이가 4월 1일 머메이드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머메이드 컬렉션은 상상 속의 신비한 인어의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되어 신비롭게 반짝이는 컬러감과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머메이드 컬렉션은 시머링 아이 컬러, 머메이드 메이크업 팔레트, 페이스 컬러, 판타지아 머메이드 향수로 구성되어 있다. 시머링 아이 컬러는 화이트 컬러부터 블루, 퍼플 컬러까지 바닷속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5가지 진주 펄 컬러로 출시된다. 촉촉히 젖은 듯 수분감 넘치고 반짝이는 컬러로 매혹적인 눈매를 연출할 수 있으며 워터층과 펄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 시 쿨링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펄 입자가 크지 않아 초보자도 한 번의 발색만으로 자연스럽게 빛나는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머메이드 메이크업 팔레트는 머메이드가 살고 있는 바다를 바라보는 듯한 디자인으로, 홀로그램처럼 빛나는 케이스 디자인과 케이스 내부의 인어 일러스트를 보는 재미가 있다. 함께 출시되는 페이스 컬러 혹은 기존 출시 및 판매되고 있는 안나수이의 아이/립&페이스 컬러를 넣어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팔레트로 사용할 수 있다. 신발매 머메이드 메이크업 팔레트에 내장하여 사용하는 페이스 컬러는 머메이드 컬렉
전라북도 군산의 박대가 연일 실시간 검색에 오르며 인기다. tvN ‘수미네반찬’에서 김수미가 요리에 사용하는가 하면 마마무 화사의 박대 먹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며 군산의 명물‘박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이다. 박대는 갈치와 비슷하지만 기름지지 않고 쫀득쫀득하고 담백하다. 발라먹기가 쉬워 어린이와 노약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뿐만 아니라 칼슘과 칼륨 함량이 높으며 지방, 탄수화물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군산 사회적기업인 아리울수산의 황금박대는 인공첨가물 없이 3년을 묵혀 간수를 뺀 천일염으로 간을 하여 HACCP 인증시설에서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박대만을 엄선하여 생산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기업에게 주어지는 ISO 22000, 소비자중심경영인증, 전라북도인증상품 등을 받아 품질에서도 인정받았다. 아리울수산의 황금박대, 반건조박대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최재원 피아노 독주회가 4월 22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는 ‘Hommage à Schubert’라는 부제를 가지고 F. Schubert, L. Liebermann, F. Schubert-F. Liszt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최재원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했으며 이후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를,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의 뛰어난 음악성은 조선일보 콩쿠르, 음악춘추 음연 피아노음악 콩쿠르 1위, 서울대 음대 Concerto Competition, 제2회 한국피아노학회 콩쿠르 일반부 대상, Karlene and Ben Salon Memorial Competition, Steinway Society Piano Competition 우승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코리안 심포니, 서울대 음대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서울심포니, Janacek Philharmonic Orchestra,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전곡 연주회 The Complete Mozart Concertos, 예술의전당 브런치 콘서트 등에서 협연했다. 젊은이의 음악제, 서울대
임상우 클라리넷 독주회가 4월 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는 바이올린 웨인 린, 한지연, 비올라 강윤지, 첼로 심준호와 함께 W.A. Mozart의 Clarinet Quintet in A Major, K. 581과 J. Brahms의Clarinet Quintet in b minor, Op. 115를 연주할 예정이다. 클라리네티스트 임상우는 따뜻하고 섬세한 음색, 타고난 음악적 감각으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한 뒤, 독일로 건너가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Hans D. Klaus교수를 사사하며 석사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했다. 이후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에서 François Benda교수와 최고연주자과정에 수학하던 중 2007년 서울시립교향악단 클라리넷 부수석으로 발탁되었고 지난 2017년 오디션을 통해 클라리넷 수석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클라리네티스트로서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우현음악콩쿨, 부산음악콩쿨, 중앙음악콩쿨 입상, 이화·경향콩쿨 1위, 동아음악콩쿨 1위 등 국내 정상의 콩쿨에서 입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또 제17회 KBS서울신인음악콩쿨 관악부
류준열, 유지태 주연의 "돈"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7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마블의 슈퍼히어로 액션 영화 "캡틴 마블"은 누적 관객 530만을 기록했다. 조던 필 감독의 공포 스릴러 "어스"와 디즈니의 가족 판타지 "덤보"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어스"가 예매율 32.2%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어스"는 전세계를 놀라게 한 "겟 아웃" 조던 필 감독의 차기작으로 그 무엇도 상상할 수 없는 예측 불허의 공포 스릴러 영화다. 류준열, 유지태 주연의 "돈"은 예매율 31.2%로 2위를 차지했다. "캡틴 마블"은 예매율 13.2%로 3위에 올랐다. 팀 버튼 감독의 디즈니 가족 판타지 "덤보"는 예매율 7.6%로 4위를 차지했고, 코믹 로맨스 "장난스런 키스"는 예매율 4.2%로 5위에 올랐다. 박희순, 진경 주연의 가족 코미디 "썬키스 패밀리"는 예매율 2.7%로 6위를 기록했다.
2019년 4월 13일 토요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내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개최된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조선시대 신르네상스시대라 일컫는 영정조시대 3.1의거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영조의 환생’이라는 주제로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백성과 함께했던 영조대왕의 위민정치를 현시대에 적용, 국민대통합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장기봉 감독은 이 행사를 통해 영조대왕의 백성을 위한 정치철학이었던 위민정치와 당시 국민화합을 위한 탕평책을 다시 살려내어 현시대의 교훈으로 삼고 국제적으로는 아직도 일제강점기시절 우리 국민이 받은 피해에 대해 반성을 모르는 일본국을 향해 지금껏 침묵해왔던 궁궐문화재 훼손에 대하여 반성을 촉구할 예정이다. 실제 우리 5대 궁궐 중 하나인 지금의 창경궁은 영조대왕의 위민정치의 산실이었다. 이런 창경궁을 1592년 임진왜란 때 모두 불 태우고도 모자라 근대사 약 100여년 전 한·일 강제합방 후 그들 멋대로 창경궁을 원으로 격하하고 심지어 전각까지 뽑아내 그 자리에 동물원 식물원 나아가 유흥시설로까지 만들어 우리 국가와 민족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았다. 이런 몰지각한 행위는 세계
LG전자가 2019년형 ‘LG 시네빔’ 프로젝터 4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신제품 4개 모델은 ‘LG 시네빔 초단초점’, ‘LG 시네빔 Laser’, ‘LG 시네빔 LED’ 등이다. LG전자는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가정용 프로젝터가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나만의 공간에서 대형 화면을 즐기고 싶은 고객, 심플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고객, 캠핑 등 야외에서 영상을 시청하고 싶은 고객에게 인기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LG 스마트 TV에 적용한 독자 플랫폼인 ‘webOS’를 ‘LG 시네빔’에 탑재했다. 사용자는 ‘LG 시네빔’에 유/무선 인터넷을 연결하면 인터넷 검색은 물론, ‘유튜브’, ‘왓챠플레이’, ‘푹’, ‘티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노트북 등 별도 주변 기기 연결 없이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LG 시네빔’은 Laser, LED 등 광원을 사용해 긴 수명을 자랑한다. 수명은 약 2만여 시간으로 하루 4시간 이용 기준으로 약 14년 동안 광원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평균 수명이 약 4000시간인 램프 광원보다 5배가량 수명이 길다. 또한 이 제품은 색 표현력이 뛰어나다. 국